2012년 7월 31일 화요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다른 어느때 보다도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인 것 같다.
매순간 세상과 상황에 타협하며 주님의 뜻과 생각을 드러내지 못함으로 힘들어 했었는데 그 또한 나의 믿음의 나약함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보게 된다.
믿음으로 나아가되 끝까지 나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실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
그리고 그 가운데 임하는 주님의 평강을 누릴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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