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fa.org/index.html
Defense를 끝내고 industry job을 알아보면서 알게된 기업.
non-profit enterprise로서 내가 속한 lab-on-a-chip field의 기술을 이용하면서 제3세계의 의료사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사실이 참 마음에 든다.
내가 개인적으로 처음 이 기술을 접한 것이 1년 전쯤 이었던가?
처음 봤을때는 저런걸 뭐에 쓰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지금 보니 어쩌면 간단하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귀한 기술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카데미아에 있을지 아니면 인더스트리로 갈 지 아직 정확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내 인생의 어느 정도의 시간과 노력은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기반으로 한 일을 위해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