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1-13
자아가 죽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죄인임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아 가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는 주님과의 참된 교제도, 기쁨도, 감사함도 누릴 수가 없다.
나의 능력은 모자라지만, 나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나의 지혜와 사랑은 감당치 못하는 것들이 많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가 계시기에, 그 분이 내 옆에 계시기에, 그 분을 통해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겸손의 자신감으로 충만한 상태가 되어야 우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낮은 자존감과 자신감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힘을 내야겠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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