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이사

요즈음 우리 랩에서는 많은 친구들이 떠나면서 desk space가 남아돌게 되었다.
이때다 싶은지 많은 친구들이 여기저기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나도 뒤늦게 동참을 하게 되었다.
손 대기도 싫을만큼 지저분해 진 책상을 정리하기도 싫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대하는 나의 자세에 있어서도 새로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해서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오피스로 옮겼는데 훨씬 작은 방이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쾌적하다!!

깨끗해진 책상을 보니 정신도 깨끗해 지는 듯.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연구에 정진해봐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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